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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9.03.10 python 설치, visual studio code 설치, numpy,scipy,등 ase-gui설치

2019-04-07

2019. 4. 7. 07:33 from Daily logs

망할, 주말에 일을 못하니 짜증이 난다. 그 와중에 웹상에는 보통이 아닌 정신병자들이 넘쳐 흐른다는걸 깨닫고, 세대간 계층간 차이가 얼마나 많이 생겨버렸는지. 두려움이 앞섰다.

 

확실히 좋은점은 앞으로 우리나라는 급격한 개인주의로, 개인권 침해에 관한 모든 법률들이 강화될 것이며, 또한 과거 3S정책과 같은 우민정책들이 효과적으로 작용하게 될 것이다. 

벗이 이야기 했던, 모두에게 공정하고 모두에게 행복한 사회는 이미 한낱 과거의 꿈이 되어 버린 것 같아. 씁쓸하다.

 

웹상에서의 쓸데없는 데이터의 재생산은, 소위 '충'들에 의해서 반복적으로 증가하게 되는데, 이는 마치 여론이나 대중의 의견인 것마냥 부풀려 지기 쉽상이고, 현실을 바라보지 않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영향권 안에 들게 된다.

 

현재 독일에선 Artikel 13.에 대해서 최근 잠시 이슈가 있었지만, 이미 아시아에서는 좀 개인적으로 시행이 되었으면 하는 정도의 웃기는 법안이다. 

 

인터넷의 자유는 소통과 정보의 교류를 촉진시켰지만, 항상 '대중화'가 되며 그 본질이 악용되고 남용되어, 결국 처음과 다르게 이상한 것이 되어버린다. 이것을 소위 '컨텐츠의 소비'라고 말 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인터넷도 결국 그러한 절차를 '대중들'에게선 피하지 못한 것 같다.

 

웃기는 것은,  인터넷은 지금의 모든것을 빠르고 쉽게 해준다. 덕분에 효율을 추구한 '돈'에 관련된 거의 대부분 것들이 인터넷을 통해 돌고 있는 것은 전혀 이상한 일은 아니다.

 

돈은 결국 감정도 느낌도 이념도 없고 법도 국경도 없는 것이라, 돈을 쫓는 사람들은 인터넷을 이용하게 되고, 결국 인터넷에서 얻은 제한된 정보만을 (제한된 시간안에) 채택할 수 밖에 없는 아이러니함을 가지게 된다.

 

2000대 이래로 UCC 등 인터넷을 활용한 동영상 컨텐츠가 지금은 유투브라는 거대한 기업 속에서 공유되고 있지만, 수많은 originals 보다 결국 더 많은 건, 절대 다수의 '무가치'한 가짜 2차 생성물이라는데서는 동의 할 수 밖에 없는 입장인 것 같다.

 

보다 쉽고, 보다 빠르고, 보다 간편하게 라는 세상에서 가장 병신같은 슬로건은 모든것들을 빠르게 대중화 시키고, 소비를 유발하고, 일시적은 충동을 자극하여 돈을 벌어대는 가장 효율적인 3위일체가 되었다. 

 

본질적으로 즐거움은, 물론 여러군데서 얻을 수 있지만, 새로운 것을 접하고, 경험하며, 자기가 원하는 때에 누릴 수 있음이 더 크다는 것을 망각한, 지극히 상업적인 측면에 몰입되어진게 작금의 불쌍한 현실이라고 볼 수 있겠다.

 

나의 친우 중 한명과 정치에 대해서 불같은 토론을 하였지만, 결국 찝찝함만 남게 되었다. 확실한건 우리나라는 아직 경제 이외의 측면에선 분명한 후진국이며, 과도기에 접어들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현실에서 나는 운이 좋게, 멀리 떨어진 타지의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어, 약간의 다른 생각을 가질 수 있게 된데 매우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

 

내가 앞으로 현실 대처해야할 자세는 무엇이며, 본질은 무엇인지. 다시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자기 자신이라는 것은 나조차도 속이기 쉬운, 존재마저 애매한 물건이지만.

따라서 동시에 마음과 생각이 자신을 쉽게 바꿀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앞으로는 내 가장 좋다고 여기는 것을 내 친구들에게 나누어 주었던 과정을,

조금은 줄여야 하는데 당연히 거처야할 수순이란걸 느끼게 되어. 

약간의 무력감과 역사의 위대함을 느끼고 있다.

 

하지만 동시에, 약간의 이상함을 깨 부수지 않고서는 서로간의 벽이 두터워지는 것을 절대 막지는 못할 것이다.

 

좋은 사람(표면)과 훌륭한(가치가 높은) 사람이 되는 것.

세상에서 성공하는 가장 훌륭한 정도를 말하는 것일테지만,

 

여기엔 어떠한 행복과 즐거움을 개인에게 보장해주지 않는다.

 

나는 최대한 균형을 잡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Posted by Die Katze schläft nicht :


가끔 생각나는 멜로영화 연애소설과 클래식.


무던히도 혼자 많이 생각했고,


아직도 무언가 떠오르게 하는 그런 영화.



이후에도 많은 멜로 영화와 드라마들을 보았지만,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고


단지 두 영화만 머릿속을 맴돌게 된다.



심지어 건축학개론을 보고 난 이후에도,


두 영화 만큼의 감정을 느끼지 못한 걸 보면


알게모르게 나에게는 정말 인상적인 영화였나보다.



건축학개론이 무언가 추억과 어른, 성장 등 


무언가 시간을 아우르는 감성과 기억의 습작으로 이어지는


30대 무렵의 느낌을 자극하는 그런 영화였다면.



클래식은 아름다운 소년 소녀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가


정말 클래식하게 진행되고 이어지는, 클래식과 같은 색의 영화였다고나 할까.



오늘 갑자기 생각난 연애소설은,


이은주에게, 이은주만 생각나는, 이은주를 보다가


같이 먹먹해져버리는 그런 영화였다.



사실 연애소설을 볼 당시,


정말 예쁘다 라고 생각한건 손예진이 었고,


차태현은 그냥 푼수 케릭터였으며,


이은주는 왠지 어른의 느낌이 나는, 단지 그런 여자였다.



처음 연애소설을 보고, 그 감정과 스토리를 이해하지 못했지만,


절대로 표현할 수 없는 그런 찝찝함이 와닿는 것 같아,


무언가 많이 남아버린 첫 영화였다.


예쁜 손예진을 그냥 예쁜 손예진으로 만들어버린


이은주의 알 수 없는 슬픔과 그 표정, 몸짓 대사, 모든 것들이


이은주라는 배우는 무언가 다르다는걸.


온몸으로 느끼게 해준 영화였다.



미술관옆 동물원과 같은 무언가 음.. 그랬었지 하는 영화가 아닌


무언가 남겨버린 영화였다.


개인적으로 태극기 휘날리며에서 잠깐 잠깐 비춰졌던 이은주의 모습에


알 수 없지만, 여전히 연애소설에서의 이은주, 경희의 모습이 비춰졌던건


나만의 망상일지도 모른다.



주홍글씨로 그녀의 소식을 듣게 되었을 땐


꼭 봐야할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지만, 왠지 볼 수 없었고


안타깝게도 이제는 작품과 기억속에만 남은 배우가 되어버렸다.



정말 좋은 배우라는게,


결국 자신을 어느정도 해쳐가면서


연기를 하고 있다는걸,


이은주를 통해 알아버렸고,



아무렇지 않은 줄 알았는데,


나는 이은주씨와 비슷한 느낌을 가진 연기자였던 장진영씨의


안타까운 작고 소식을 듣고나서,


무언가 비슷한 느낌을 꺼려하게 되버렸다는걸 깨달았다.



...



이후 영화를 보고나서,


무언가 말로 형언하기 힘든 찝찝함을 받게 되면,


그게 감독, 연출진과 연기자들이 무언가를 소모해서


나에게 자국을 남기려했구나.


하는걸 깨닫게 되었고,


그런 영화들이 소위 말하는 좋은 영화라는걸 깨닫게 되었다.



수많은 영화들에 많건 적건 이런 찝찝함들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이런 '생각할 거리'들이 그들이 나를 극에 몰입하게 하고


나도 함께 소모하게 만드는


'그런 즐거움'이 있는 것 같다.



...



어렸을 적엔, 미친놈이라는 소리를 들으면


그게 나쁜 말이라고 생각했다.


머리가 좀 자랐을 땐,


모두들 어느정도 정상이 아닌 부분이 있다고 깨닫게 되었고,


지금은 정상인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고 있다.



모든 세상의 어떤 것도


홀로 존재하는 건 없으며,


설령 홀로 존재한다고 해도,


홀로 살아가는건 존재하지 않는다.



모든 것들은 상호작용하며 지나가고 있으며,


인간은 경험을 통해


스스로를 가공하며 살아간다.



제한된 시간안에서 우린 미지를 탐험하는 걸 즐기며


우리는 각자의 굴레 속에서 살아간다.



선이라는 것은 그 누구 하나 희생하지 않고


모두가 함께 나아가기 위한 암묵적인 룰이고,


악이라는 것은 이미 누군가 희생해버린 상황에서


함께 나아갈 수 없는 누군가가 살아가기 위한 룰이다. 



불과 몇년 전만 해도 


정의가 있고, 옳고 그름이 있다고 믿고 있던 나는


이젠 선악조차 나의 작은 경험의 테두리에 집어넣으려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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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thon 설치,

powershell에서 python이 실행이 되지 않는다면, "관리자권한으로 powershell실행" 했는지 확인


visual studio code

-plugin python 설치

-open folder에서 모든 프로젝트 관리 가능

-d2coding font 설치




모듈설치


pip -V #구동 확인

sudo apt-get install python-pip #설치


pip를 이용한 모듈 설치 방법

pip install [module_name]

*numpy 등 dll 파일을 필요로 하는경우 다른 방법을 통해..

I need matplotlib, numpy and scipy!!


google: scipy install


ubuntu: package 설치

python -m pip install --user numpy scipy matplotlib ipython jupyter pandas sympy nose


windows: anaconda 설치


numpy 버전확인으로 설치 확인

import numpy as np

x=np.__version__
print(x)


추가

sudo install apt-get python-tk


ase-gui 설치

sudo apt-get install python-ase


설치확인

ase test #1분정도 걸림





Posted by Die Katze schläft nich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