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방치한지 1년이 다 되어간다
그새 많은 부분에서 진전이 있었지만
근본적인 양자역학과 코드계산 지식은 여전히 부족하다

기껏해야 basis sets정도 조금 이해했다랄까
아직 functionals 부분과 hamiltonian diagonalization 알고리즘 등 모르는 부분이 더 많다

아직은 제한적이지만 일반적인 상황에서의 물질계산정도는 할 수 있게되어 매우 기쁘다.

QE가 무료이기때문에 써보고는 싶긴한데
업무 도중이라 쉽지 않다

빨리 써내고 더 배우고싶다

Posted by Die Katze schläft nicht :

Wsl2를 설치했다.
리눅스 바이너리와 parallel computing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으나,

여전히 뭔가 되지는 않는다.

오히려 쓰던 mobaxterm에서 디스플레이 주소가 꼬이는 바람에 그래픽 인터페이스를 사용하기 까다롭게 되어버렸다.

결국 wsl에서 orca설치 및 테스트를 완료하고 wsl에 남기로 했다.

안녕 wsl2 제대로 만들어지면 보자. 속도가 빨라지면 뭐해 쓰기에 까다로운걸.

Posted by Die Katze schläft nicht :

추억

2019. 7. 24. 09:53 from Daily logs/Daylogi

잠을 자야하는데 잠이 오지 않는 밤.

 

감정의 일시적 요동은 인간이기에 겪어야할 필연.

 

요즘 많은 기억들이 되돌이표를 거쳐 맴돌고 있다.

 

감정적이어야 하지만, 여전히 내 손끝은 알맞은 단어를 찾지 못하는 듯,

사고의 범주가 극과 극을 달린다.

 

지금은 어떤 말을 해도, 어떤 생각을 해도,

감정이 메말라 있다.

 

단지 입밖으로 뛰쳐나오지 못한, 상념의 뭉텅어리만

내 머릿속을 휘젓고 있을 뿐이다.

 

 

====================

예전의 난, 자주 생각했다.

 

난 글을 쓸 수 있을 거라고.

 

머릿속의 단어들을 붙잡고, 내 감정의 끈들을 잘 이어가면

누구나 한번쯤은 공감할 만한 그런 퍼즐들이 그려질 거라고.

 

지금은 다른 의미로 머리가 굳어져버린 것 같다.

 

남는 시간, 독일의 푸르름을 보며 내가 느낀 것은

 

공허함과 슬픔.

 

스스로도 규정하지 못한 나 자신이지만,

질량의 이동만큼, 빛의 이동거리만큼 지나가는 시간이라는 한 축이

내 짧디 긴 삶을 되짚어 볼만한 거리를 만들어낸 것 같다.

 

모든 것은 감정이었다.

 

내가 거의 다 털어버리고 비워버린 것이지만,

여전히 나에게 남아있는 것조차 감정의 조각이었다.

 

기억으로 남아있고, 사실로 남아있는 지금의 나는

그 어떤 공감조차 남아있지 않는

껍데기 뿐인 인간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이러한 나조차.

여전히 인간이고, 감정을 지니고 살고 있다.

 

감정은 열정과 감수성을 주며,

이것은 무언가를 소비하고, 무언가를 느끼게 해주고, 무언가를 발산하고 다닌다.

 

나는 단지 껍데기로 5년?8여년?을 살아온 것 같다.

 

이제는 공감하지 못하는 그 기억의 집합체조차,

안타깝게도 회상하고자 하면, 

이해할 수 없는 슬픔과 연민과 아픔만이 아려온다.

 

분명 나는 나를 헤치고야 말았던 것일까.

 

절망하고 괴로워하며

잠시나마의 행복에 취했지만

다시 자기의심을 하게되고.

결국 나를 버렸다.

 

나는 무엇이 되어 버린 것일까?

 

내 감정들은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왜 나는 이런 인간이 되어버린 걸까

 

나는 결국 자기 번민하는

작은 인간으로 멈춰서 있는 걸까/ 이 비극의 자학행위를 즐기고 있는 것일까

 

감정을 준다는건

너무나 순수해서

이유도 알지 못하고

단지 그 전해짐만

가끔 그 따스함만을 공감하며

우리는 그렇게 자라왔다

 

왜 난 사랑이라는 감정으로

스스로를 상처입혔고

왜 혼자 망가져 버렸을까

 

왜 나는 메말라 가는걸까

 

 

어릴적 나는

많은 것들이 궁금한, 그저 호기심 덩어리의 어린아이였다.

이해하고 싶다는 것은

이해받고 싶다는 것.

 

나는 자기 방어의 작용으로

모든 것들을 통제하고 싶어했고,

그러기 위해서는 남들을 이해하고 이해받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감정은 대화의 시작과 끝이었고,

나는 그것을 애착 또는 애정이라고 생각했다.

 

스무살 무렵 어느 날,

그녀는 장미 백송이와 향수를 받았길 바라며

인천의 새까만 밤하늘 아래 

혼자 펑펑울었던 날이 있었다.

 

그 미쳐버린 감정은

나를 집어삼켰었고,

나는 또래의 친구들보다 약간 더 빨리

내 감정을 직접 대면했던 것 같다.

 

어느 순간

우리는 감정을 이용했다.

이해와 대화의 방법으로 감정을 사용한 것이 아니라,

어느 순간 우리는 감정을 이융하기 시작했다.

 

그 순간 나는 모든 것 잃어버렸다고

직감했다.

 

그 이후로

십여년이 지났고,

지금의 감정을 

난 그때 이미 알고 있었다.

 

우정의 깊이도,

관계의 넓이도,

사랑의 모양도,

욕망의 높이도.

 

=====================================

 

지금의 나는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걸

느끼고 있는지도 모른다.

 

분명히 많은 사람들은

하잘것 없는 감정에 목을 메달고

 

그리고 분명히 인생을 소모하며

잘 살고 있음에 분명하다.

 

나는 

이 삶을

사랑하는가?

 

난 무언가를 원하지만,

욕망하지 않고

친밀함을 원하지만,

관계를 원하지 않는다

 

 

단지 가끔 원치않게 튀어나오는 감정의 토악질이

내 스스로를 알 수 없게 만들 뿐이다.

 

내가 무언가를 원하고

갈망하고

욕망할까?

 

다시 그래도 되는걸까?

난 또 다시 상처받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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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7

2019. 4. 7. 07:33 from Daily logs

망할, 주말에 일을 못하니 짜증이 난다. 그 와중에 웹상에는 보통이 아닌 정신병자들이 넘쳐 흐른다는걸 깨닫고, 세대간 계층간 차이가 얼마나 많이 생겨버렸는지. 두려움이 앞섰다.

 

확실히 좋은점은 앞으로 우리나라는 급격한 개인주의로, 개인권 침해에 관한 모든 법률들이 강화될 것이며, 또한 과거 3S정책과 같은 우민정책들이 효과적으로 작용하게 될 것이다. 

벗이 이야기 했던, 모두에게 공정하고 모두에게 행복한 사회는 이미 한낱 과거의 꿈이 되어 버린 것 같아. 씁쓸하다.

 

웹상에서의 쓸데없는 데이터의 재생산은, 소위 '충'들에 의해서 반복적으로 증가하게 되는데, 이는 마치 여론이나 대중의 의견인 것마냥 부풀려 지기 쉽상이고, 현실을 바라보지 않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영향권 안에 들게 된다.

 

현재 독일에선 Artikel 13.에 대해서 최근 잠시 이슈가 있었지만, 이미 아시아에서는 좀 개인적으로 시행이 되었으면 하는 정도의 웃기는 법안이다. 

 

인터넷의 자유는 소통과 정보의 교류를 촉진시켰지만, 항상 '대중화'가 되며 그 본질이 악용되고 남용되어, 결국 처음과 다르게 이상한 것이 되어버린다. 이것을 소위 '컨텐츠의 소비'라고 말 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인터넷도 결국 그러한 절차를 '대중들'에게선 피하지 못한 것 같다.

 

웃기는 것은,  인터넷은 지금의 모든것을 빠르고 쉽게 해준다. 덕분에 효율을 추구한 '돈'에 관련된 거의 대부분 것들이 인터넷을 통해 돌고 있는 것은 전혀 이상한 일은 아니다.

 

돈은 결국 감정도 느낌도 이념도 없고 법도 국경도 없는 것이라, 돈을 쫓는 사람들은 인터넷을 이용하게 되고, 결국 인터넷에서 얻은 제한된 정보만을 (제한된 시간안에) 채택할 수 밖에 없는 아이러니함을 가지게 된다.

 

2000대 이래로 UCC 등 인터넷을 활용한 동영상 컨텐츠가 지금은 유투브라는 거대한 기업 속에서 공유되고 있지만, 수많은 originals 보다 결국 더 많은 건, 절대 다수의 '무가치'한 가짜 2차 생성물이라는데서는 동의 할 수 밖에 없는 입장인 것 같다.

 

보다 쉽고, 보다 빠르고, 보다 간편하게 라는 세상에서 가장 병신같은 슬로건은 모든것들을 빠르게 대중화 시키고, 소비를 유발하고, 일시적은 충동을 자극하여 돈을 벌어대는 가장 효율적인 3위일체가 되었다. 

 

본질적으로 즐거움은, 물론 여러군데서 얻을 수 있지만, 새로운 것을 접하고, 경험하며, 자기가 원하는 때에 누릴 수 있음이 더 크다는 것을 망각한, 지극히 상업적인 측면에 몰입되어진게 작금의 불쌍한 현실이라고 볼 수 있겠다.

 

나의 친우 중 한명과 정치에 대해서 불같은 토론을 하였지만, 결국 찝찝함만 남게 되었다. 확실한건 우리나라는 아직 경제 이외의 측면에선 분명한 후진국이며, 과도기에 접어들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현실에서 나는 운이 좋게, 멀리 떨어진 타지의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어, 약간의 다른 생각을 가질 수 있게 된데 매우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

 

내가 앞으로 현실 대처해야할 자세는 무엇이며, 본질은 무엇인지. 다시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자기 자신이라는 것은 나조차도 속이기 쉬운, 존재마저 애매한 물건이지만.

따라서 동시에 마음과 생각이 자신을 쉽게 바꿀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앞으로는 내 가장 좋다고 여기는 것을 내 친구들에게 나누어 주었던 과정을,

조금은 줄여야 하는데 당연히 거처야할 수순이란걸 느끼게 되어. 

약간의 무력감과 역사의 위대함을 느끼고 있다.

 

하지만 동시에, 약간의 이상함을 깨 부수지 않고서는 서로간의 벽이 두터워지는 것을 절대 막지는 못할 것이다.

 

좋은 사람(표면)과 훌륭한(가치가 높은) 사람이 되는 것.

세상에서 성공하는 가장 훌륭한 정도를 말하는 것일테지만,

 

여기엔 어떠한 행복과 즐거움을 개인에게 보장해주지 않는다.

 

나는 최대한 균형을 잡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Posted by Die Katze schläft nicht :


가끔 생각나는 멜로영화 연애소설과 클래식.


무던히도 혼자 많이 생각했고,


아직도 무언가 떠오르게 하는 그런 영화.



이후에도 많은 멜로 영화와 드라마들을 보았지만,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고


단지 두 영화만 머릿속을 맴돌게 된다.



심지어 건축학개론을 보고 난 이후에도,


두 영화 만큼의 감정을 느끼지 못한 걸 보면


알게모르게 나에게는 정말 인상적인 영화였나보다.



건축학개론이 무언가 추억과 어른, 성장 등 


무언가 시간을 아우르는 감성과 기억의 습작으로 이어지는


30대 무렵의 느낌을 자극하는 그런 영화였다면.



클래식은 아름다운 소년 소녀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가


정말 클래식하게 진행되고 이어지는, 클래식과 같은 색의 영화였다고나 할까.



오늘 갑자기 생각난 연애소설은,


이은주에게, 이은주만 생각나는, 이은주를 보다가


같이 먹먹해져버리는 그런 영화였다.



사실 연애소설을 볼 당시,


정말 예쁘다 라고 생각한건 손예진이 었고,


차태현은 그냥 푼수 케릭터였으며,


이은주는 왠지 어른의 느낌이 나는, 단지 그런 여자였다.



처음 연애소설을 보고, 그 감정과 스토리를 이해하지 못했지만,


절대로 표현할 수 없는 그런 찝찝함이 와닿는 것 같아,


무언가 많이 남아버린 첫 영화였다.


예쁜 손예진을 그냥 예쁜 손예진으로 만들어버린


이은주의 알 수 없는 슬픔과 그 표정, 몸짓 대사, 모든 것들이


이은주라는 배우는 무언가 다르다는걸.


온몸으로 느끼게 해준 영화였다.



미술관옆 동물원과 같은 무언가 음.. 그랬었지 하는 영화가 아닌


무언가 남겨버린 영화였다.


개인적으로 태극기 휘날리며에서 잠깐 잠깐 비춰졌던 이은주의 모습에


알 수 없지만, 여전히 연애소설에서의 이은주, 경희의 모습이 비춰졌던건


나만의 망상일지도 모른다.



주홍글씨로 그녀의 소식을 듣게 되었을 땐


꼭 봐야할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지만, 왠지 볼 수 없었고


안타깝게도 이제는 작품과 기억속에만 남은 배우가 되어버렸다.



정말 좋은 배우라는게,


결국 자신을 어느정도 해쳐가면서


연기를 하고 있다는걸,


이은주를 통해 알아버렸고,



아무렇지 않은 줄 알았는데,


나는 이은주씨와 비슷한 느낌을 가진 연기자였던 장진영씨의


안타까운 작고 소식을 듣고나서,


무언가 비슷한 느낌을 꺼려하게 되버렸다는걸 깨달았다.



...



이후 영화를 보고나서,


무언가 말로 형언하기 힘든 찝찝함을 받게 되면,


그게 감독, 연출진과 연기자들이 무언가를 소모해서


나에게 자국을 남기려했구나.


하는걸 깨닫게 되었고,


그런 영화들이 소위 말하는 좋은 영화라는걸 깨닫게 되었다.



수많은 영화들에 많건 적건 이런 찝찝함들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이런 '생각할 거리'들이 그들이 나를 극에 몰입하게 하고


나도 함께 소모하게 만드는


'그런 즐거움'이 있는 것 같다.



...



어렸을 적엔, 미친놈이라는 소리를 들으면


그게 나쁜 말이라고 생각했다.


머리가 좀 자랐을 땐,


모두들 어느정도 정상이 아닌 부분이 있다고 깨닫게 되었고,


지금은 정상인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고 있다.



모든 세상의 어떤 것도


홀로 존재하는 건 없으며,


설령 홀로 존재한다고 해도,


홀로 살아가는건 존재하지 않는다.



모든 것들은 상호작용하며 지나가고 있으며,


인간은 경험을 통해


스스로를 가공하며 살아간다.



제한된 시간안에서 우린 미지를 탐험하는 걸 즐기며


우리는 각자의 굴레 속에서 살아간다.



선이라는 것은 그 누구 하나 희생하지 않고


모두가 함께 나아가기 위한 암묵적인 룰이고,


악이라는 것은 이미 누군가 희생해버린 상황에서


함께 나아갈 수 없는 누군가가 살아가기 위한 룰이다. 



불과 몇년 전만 해도 


정의가 있고, 옳고 그름이 있다고 믿고 있던 나는


이젠 선악조차 나의 작은 경험의 테두리에 집어넣으려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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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de, プライド (2004)  (0) 2018.12.29
Posted by Die Katze schläft nicht :

python 설치,

powershell에서 python이 실행이 되지 않는다면, "관리자권한으로 powershell실행" 했는지 확인


visual studio code

-plugin python 설치

-open folder에서 모든 프로젝트 관리 가능

-d2coding font 설치




모듈설치


pip -V #구동 확인

sudo apt-get install python-pip #설치


pip를 이용한 모듈 설치 방법

pip install [module_name]

*numpy 등 dll 파일을 필요로 하는경우 다른 방법을 통해..

I need matplotlib, numpy and scipy!!


google: scipy install


ubuntu: package 설치

python -m pip install --user numpy scipy matplotlib ipython jupyter pandas sympy nose


windows: anaconda 설치


numpy 버전확인으로 설치 확인

import numpy as np

x=np.__version__
print(x)


추가

sudo install apt-get python-tk


ase-gui 설치

sudo apt-get install python-ase


설치확인

ase test #1분정도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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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ware로 ubuntu실행 후

vmware - player - manage - install VMware tools 클릭


바탕화면에 가상dvd파일 생성 -> 더블클릭 후 압축 .tar.gz 파일 밖으로 꺼낸 후 해당 폴더로 이동

폴더창에서 ctrl+art T (terminal) 오픈 한 다음 압축 품

tar -xvf 파일이름.tar.gz


압축 풀리면 

cd vmware-tool-distrib

폴더로 이동 후 


sudo ./vmware-install.pl

로 실행


yes 또는 enter로 모두 넘기면 설치 완료.


shutdown -r now

로 재시작하면 창조절 autofit처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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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vmware 설치

vmware 홈페이지 -> 무료 다운로드 workstation 15 버전 설치 -> 우분투 설치 -> vmware tools 설치 및 vmware 업데이트 (해상도 자동 조절)


2. bash 설치 (microsoft store 설치 -> cmd -> bash -> ubuntu 설치


3. cmd 대신 hyper 사용 vsh설치


ubuntu bash in win10에서 make 설치

$ sudo apt-get install gcc*

$ sudo apt-get install make*



4. molden, vmd 설치


4-1. molden 홈페이지 이동 > 파일 다운


아래 파일 설치 후

sudo apt-get install gfortran sudo apt-get install libX11-6 sudo apt-get install libX11-dev sudo apt-get install libgl1-mesa-glx sudo apt-get install libgl1-mesa-dev sudo apt-get install build-essential sudo apt-get install mesa-common-dev sudo apt-get install libglu1-mesa-dev sudo apt-get install libxmu-dev sudo apt-get install makedepend or xutils-dev sudo apt-get install wget


/molden.xx버전 에서


make


./molden 으로 실행

X sever 오류시, Xming 설치 및 실행 후 환경변수 등록

vi ~/.bashrc

맨 아래줄에

export DISPLAY=localhost:0.0

추가

source ~/.bashrc

vmd

재실행


실행할때는 

./molden

으로 실행해야하고 경로에 제한받으나

cp molden /usr/bin/molden

복사해주고 편하게 아무데서나

molden

으로 실행 가능




4.2

vmd 파일 다운 및 압축 해제 후, 폴더 이동 

.configure

cd /scr 

sudo make install


오류1

error while loading shared libraries: libXinerama.so.1: cannot open shared object file: No such file or directory

$ sudo apt-get install libxinerama1:i386

오류2

error while loading shared libraries: libXinerama.so.1: cannot open shared object file: No such file or directory

$ sudo apt-get install libxi6


vmd

실행확인

*vmd는 경로에 상관없이 실행이 되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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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과 멀리 떨어져 먹고사는 일에 치중하다보니, 잡다한 소식을 접할 일이 없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연말답게 딱히 큰 이슈는 없었다는 것이랄까? 기껏해야 연말에 주가가 떨어지고 부동산 거래가 줄면서 투기성 자본들이 주춤해서 사회가 좀 조용해졌다 정도가 조금 숨을 고를 일이라고 생각된다.


물을 건너진 않았지만 대륙 반대편의 이곳에서도 BTS의 유명세를 느낄만큼 BTS의 열풍이 있는 것 같다. 필자는 아이돌을 즐길 상황이 아니라 무지함을 감안해도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다. 한국의 국가 브랜드의 인지도가 점점 익숙해져가는 느낌이다.


정치, 경제

4분기의 한국 경제는 주가하락, 우려했던 비트코인에 관한 현행 제도의 문제점, 고용지표를 올리기 위한 정부의 발버둥 정도로 손꼽을 수 있겠다. 10년째 빚으로 살아왔던 한국에게, 단지 2년새 경제 성장 및 부패척결은 극단전 진보주의자들이나 납득할 만한 요구조건이라고 생각된다. 단지 부패정당 따위가 반대 여론을 조장하고 힘을 싣는 꼬락서니는 여전히 추잡함을 금치 않을 수 없다. 여당을 무능하다고 비난했던 자한당은 본인들이 9년정권동안 무얼 했는지 되새길 수 없는 무지렁이같은 사고력을 지니고 있다. 권력을 위한 권력, 그리고 부정 부패, 무능 이 모든 것들이 자한당이 가지고 있는 키워드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현 여당의 부패속도가 점점 각을 세우고 있다. 청와대와 각을 세우고 있으며, 내년 4월이면 돈으로 정치인이 된 여당의 정치인들이 목소리를 내기 시작할 것이다.


사회 분위기

누가 그랬던가 경제가 어려울땐 3S의 우민을 위한 정책을 쓰라고. 일본과 한국과 같은 자본주의가 발달한 극동의 나라들은 3S정책이 통할 수 없게 된 것 같다. 스포츠는 망했으며 (승부조작 및 부패, 경젱력 감소), 영화 및 드라마(screen)은 이미 창의성을 잃어버리고, 안정성과 흥행만을 위한 보수적인(예술에?) 결과물의 뻔하고 의미없는 작품들만 배설되고 있다. SEX, 남여 갈등과 청년층의 경제력 상실로, 건전하지 못한 개인들의 도피성 및 청소년들의 탈선을 위한 성만이 존재할 뿐. 야구를 보고 집에서 드라마를 보고 섹스나 해대며 살 수 있었던 시기는 지나버린지 오래되었다. 장년층들은 여전히 준비된 노후를 맞이하고 있고, 중년층들은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사회 자본을 착취하고 있으며, 청년층들은 절망하고 비관적 냉소적이 되어가고 있다. 더군다나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여권 신장을 위한 각종 정부 정책은 (방향은 올바르지만, 시기가 슬프게도 잘못 되었다. 하지만 어짜피 겪여야 할 것) 뻔한 일본의 전철을 밟아 사라지게 될 터이지만, 똑같이 사회갈등을 조장하는 정책이 되어버렸다.


놀랍게도, 현재 취직해서 다니고 있는 (좆소기업 및 일용직 제외) 사람들은 생각보다 잘 살고 있을 것이다. 올해 기업들은 매우 흑자를 내었고, 대신 흑자 기대치는 하향조정을 해야했을테니, 내년도 먹거리에 관해서 매우 냉정해져야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단지 재투자를 꺼릴 뿐 기업들은 정해진 길을 여전히 따라가고 있다.


올라가지도 않은 최저임금을 보고 베네수엘라가 된다고 비명지르던 무지렁이들은, 결국 사설토토나 비트코인에 몰빵한 머저리들처럼 도박에 빠진 정신병자들이었다는 것이 명확해졌다. 우리네 여론을 조작 및 조장하는 네이버와 각종 인터넷 유령언론사들 그리고 방송사 및 종편들은 결국 단기 이익만 쫓는 쓰레기가 되었고, 기자들의 명예와 존경 자부심 따위는 돈으로 바꿔먹어 버렸기 때문에, 목을 내어놓고 참수당할 날을 미루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9년의 정체를 멈추기 위한 2년정도의 진보라고 부르기도 애매할 정도의 진보?정책들을 보면서, 필자는 실소를 금할 수가 없었다. 일본처럼 통화의 안정성 및 인구, 경제규모 등 여러가지 지표를 따라가지도 못하는 우리나라가 보수정책 정도가 아니라 정체된 상태로 10년을 도태되어있어, 고작 2년의 진보??정책으로 이렇게 뒤숭숭하다면, 대국을 숭상하며 소국을 자처하다 망한 이씨조선이 아직도 우리나라의 역사의 발냄새를 풍기고 있다는 사실에 혐오감을 감출 수가 없다.


단지,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정말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여 우리나라의 수준을 유지하고 성장시킴에 무한한 감사와 존경을 표현하고 싶다. 인종 및 지역간의 말살전쟁이 적었던 극동 아시아의 집단주의로부터 뿌리내린 의식수준의 폐단을 바로잡으려면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릴까? 


한국은 정체되어있다.


문화도 경제도 정치도 사회도.


단칸방으로 시작해, 대출을 받아 작은 집을 구하고, 결국 본인의 집한 채를 사고 만족하는 베이비 부머처럼 현 세대들은 도저히 살 수 없는 것인가?

있지도 않은 자격지심을 만들어내고, 피해의식으로 똘똘 무장한 채, 두려움에 떨고, 대중을 의식하며 자식에게 조차 양보하기 어려워, 아이를 갖지 않는 이 현실이, 과거와 무엇이 어떻게 달라졌기에 이토록 사회를 처절하게 만들었을까?


우라나라는 박찬호 박세리 박지성 김연아 등을 바탕으로 롤모델을 만들고 숭상하는것을 매우 좋아한다. 국민 모두에게 그런 열망이 있고, 워너비가 되고싶어한다. 부정한 방법으로 재물을 축적하고, 그들이 재물을 통해 언론을 조작하여 사회의 권력으로 군림하며, 법을 초월하는 힘을 가지는 것을 보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그 모습을 동경하고 따르고 싶어한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이는 처벌의 부재, 법 제도의 잘못된 시행이 모든것의 근간이라고 생각한다.


민족반역자들의 처분이 가장 우선시 되고, 재벌 타파 및 부정 공직자 퇴출 및 처벌로 이어지는 사회의 구조만이 이 모든 것을 해결 하고자 하는 기본원칙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집단주의가 강력한 우리나라 이기에, 집단의 올바른 이상적인 방향을 사회가 설정하고 나아가야만 우리나라의 발전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이제겨우 9년의 보수정권이 아닌 9년의 부패정권을 탈출한지 2년차가 되어간다.


사라질리는 없지만, 새 해에는 정치인과 관료들의 보신주의가 나라를 망치지 않길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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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한국 정치 및 사회 관찰  (0) 2018.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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まわれ まわれ メリーゴーラウンド

마와레 마와레 메리-고-라운도

돌아라 돌아라 메리-고-라운드



もう けして止まらないように

모우 케시테 토마라나이요우니

이제 다시는 멈추지 않도록



動き出したメロディ

우고키다시타 메로디-

움직이기 시작한 멜로디



LA LA LA LA LA LOVE SONG

(Wanna Make Love)

(Wanna Make Love Song, Hey Baby)



ドシャ降りの午後を待って 街にとび出そう

도샤 후리노 고고오 맛테 마치니 토비다소

소나기 퍼붓는 오후를 기다려 거리로 뛰쳐 나가자



心に降る雨に 傘をくれた君と

고코로니 후루 아메니 카사오 쿠레타 키미토

마음에 내리는 비에 우산을 준 너와



「まっぴら!」と向いて 本音はウラハラ

「마앗비라!」토 요코무이테 혼네와 우라하라

「싫어!」라고 하며 고개를 돌리고 속마음은 정반대



でも そのままでいい お互いさまだから

데모 소노마마데이이 오타가이사마다카라

하지만 그대로로 좋아 피차일반이니까



めぐりえた奇跡が

메구리아에타 기세키가

우연히 만난 기적이



(You Make Me Feel Brand New)



の色をえた

나미다노 이로오 카에타

눈물의 색깔을 바꿨어



(And I Wanna Love That's Brand New)



息がとまるくらいの 甘いくちづけをしようよ

이키가 토마루쿠라이노 아마이 쿠치즈케오시요우요

숨이 멎을 정도의 달콤한 키스를 해줘



ひと言もいらないさ とびきりの今を

히토고토모이라나이사 토비키리노 이마오

말 한마디도 필요없는 특별한 지금을



勇気をくれた君に 照れてる場合じゃないから

유우키오 쿠레타 키미니  데레테루바아이쟈나이카라

용기를 준 너에게 수줍어 할 때가 아니니까



言葉よりも本

코토바요리모 혼키나

말보다도 진심인



LA LA LA LA LA LOVE SONG


(Wanna Make Love)

(Wanna Make Love Song, Hey Baby)



知らぬ間に落としてた 小さなかけらを

시라누마니 오토시테타 지이사나카케라오

알지 못하는 사이에 떨어뜨렸던 작은 조각을



隙間なく抱きよせ 肌でたしかめあう

스키마나쿠 다키요세 하다데타시카메아우

빈틈없이 끌어 당겨서 서로 피부로 확인해



宇宙の見えない夜

우츄우노 미에나이 요루

우주의 보이지 않는 밤



(You Are My Shinin' Star)



かまわない 君が見える

카마와나이 키미가 미에루

상관없어 네가 보여



(And I Wanna Be Your Shinin' Star)



まわれ まわれ メリーゴーラウンド

마와레 마와레 메리-고-라운도

돌아라 돌아라 메리-고-라운드



もう けして止まらないように

모 케시테 토마라나이요우니

이제 다시는 멈추지 않도록



動き出したメロディ-

우고키다시타 메로디-

움직이기 시작한 멜로디



LA LA LA LA LA LOVE SONG



とめどなくしくて やるせないほど切なくて

토메도나쿠 타노시쿠테 야루세나이호도 세츠나쿠테

끝없이 즐겁고 안타까울 정도로 간절하고



そんな朝に生まれる 僕なりのLOVE SONG

손나 아사니 우마레루 보쿠나리노 LOVE SONG

그런 아침에 태어나요 내 방식의 LOVE SONG



ためいきの前に ここにおいでよ

타메이키노 마에니 고코니 오이데요

한숨쉬기 전에 이리로 와요


...


息がとまるくらいの 甘いくちづけをしようよ

이키가토마루쿠라이노 아마이 구치즈케오시요우요

숨이 멎을 정도의 달콤한 키스를 해요



ひと言もいらないさ とびきりの今を

히토고토모 이라나이사 토비키리노 이마오

말 한마디도 필요없다구요 특별한 지금을



をくれた君に 照れてる場合じゃないから

우유키오 쿠레타 키미니 데레테루바아이쟈나이카라

용기를 준 너에게 수줍어 할 때가 아니니까



葉よりも本

코토바요리모 혼키나

말보다도 진정한



LA LA LA LA LA LOVE SONG

LA LA LA LA LA


(Wanna Make Love)

(Wanna Make Love Song)










백예린 및 기무라 타쿠야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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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e Katze schläft nicht :